베어코드님의 OOP 영상을 보다가 알게 된 규칙이에요. 함수는 10줄 이내클래스(파일)는 200줄 이내 처음 들었을 때는 *"그게 가능해?"* 싶었어요.실무에서 100줄짜리 함수도 흔하고, ViewController 하나가 500줄을 넘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니까요. 근데 이 룰의 핵심은 숫자 자체가 아니라, 그 숫자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코드가 좋아진다는 거예요. 왜 10줄인가 함수가 10줄을 넘기 시작하면 대부분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고 있어요. 예를 들어 이런 코드: def load_user_profile(self): user_id = self.storage.get("user_id") if not user_id: return url = f"https://api...
내가 생각하는 올해 WWDC는 Liquid Glass와 온디바이스 AI. iOS 7 이후 가장 큰 디자인 변화가 왔고 개발자가 직접 쓸 수 있는 AI 프레임워크가 나왔다. 그리고 눈에 띄는 변화 하나 버전 넘버링이 바뀌었다?iOS 19가 아니라 iOS 26. 모든 OS가 연도 기반 통합 버전으로 갔죠. Liquid Glass iOS 7 이후 12년 만의 대규모 디자인 오버홀이에요.반투명 유리 질감의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이 모든 플랫폼에 적용됐죠. 네비게이션 바, 탭 바, 툴바 같은 시스템 컴포넌트가 전부 유리처럼 투명하게 바뀌고, 뒤 콘텐츠가 굴절되어 보이는 효과가 들어갔어요. 개발자 입장에서 중요한 건:SwiftUI — 시스템 컴포넌트는 자동 적용. 재컴파일만 하면 새 디자인이 입혀져요. 커스텀 적용을..
최근에 참여한 해커톤 F-THON 금요일 저녁 참여를 위해 전날 새벽까지 야근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참여하느라 이미 지친 상태.. 총 23명의 개발자가 참여했고 주제와 팀원은 당일 공개.금요일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무박 2일. 주제: AI for daily life해커톤 주제는 AI. 두 개의 세부 주제 중 우리 팀은 'AI for daily life' -> AI를 삶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제품을 만드는 것. "어떻게 하면 AI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을까?"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갔는데 참신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.어쩌면 개발하는 것보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이 더 힘들었을지도. 다행히 멘토님들이 중간중간 피드백을 주신 덕분에 방향을 빠르게 잡을..
딱 1년전에 로버트 C. 마틴의 Clean Architecture 책을 읽은 적이 있다. 내가 읽었던 개발 서적중 나름 실무에 적용하는데 도움을 얻었던 책이었고 저자의 다른 책도 궁금해 읽은 Clean Code. [독서] 클린 아키텍처 (로버트 C. 마틴)사실 예전에 한 번 도전했다가 중간에 덮은 적이 있어요.이번엔 혼자 읽으면 또 그럴 것 같아서 F-Lab 독서 스터디 모임을 통해 같이 읽었습니다! 왜 이 책을 읽었냐면앱을 개발할 때 클린 아키텍247ios.tistory.com 솔직히 읽으면서 많이 힘들었다.이해가 잘 안되고 너무 허무맹랑해 보이는 글이 있으니 집중도 잘 안됐다. (일 때문에 힘들어서 그랬을지도..) 예제 코드가 Java 기반이라 안 맞는 부분도 있고 일부 원칙은 과하다고 느꼈다...
이번 신규 프로젝트에 Flutter를 쓰게 됐다. 네이티브가 아닌 크로스 플랫폼을 채택한 건 처음이라 설레기도 불안하기도..? (사실 내가 추진했음 경험해보고 싶어서) 프로젝트 초기라 아직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간 건 아니고 스펙 검토 단계에서 상태 관리 도구를 비교하는 중.참고로 나는 iOS에서 SwiftUI + Combine 조합을 메인으로 사용했다. 그래서 iOS 개발자 입장에서 각 도구를 비교해보며 정리해보려 한다."이게 iOS로 치면 뭐지?" 라는 관점으로. 먼저, iOS와 Flutter의 근본적인 차이우선 둘 다 선언형 UI 프레임워크다.즉 상태가 바뀌면 UI가 다시 그려지는 구조.근본적인 사고방식은 같은데 상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서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다. iOS는 상태 관리가 프레임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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